말곁을 달다 뜻

• 남이 말하는 옆에서 덩달아 말하다.

• 말곁:    말-곁 [말:껻][명사]남이 말하는 옆에서 덩달아서 하는 말.
• 달다:    I 달다1 [달:-][자동사]〖ㄹ불규칙/다니, 다오〗1 단단한 물체가 높은 열을 받아 몹시 뜨거워지다.* 쇠가 ~.*난로가 달았다.*단 냄비(솥).*쇠뿔도 단김에 빼랬다.2 열이 나거나 흥분하거나 하여 몸이 몹시 뜨거워지다.* 온몸이 불덩이 같이 달았다.*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 달았다.3 몹시 안타깝거나 조마조마해지다.* 마음이 ~.*속이 ~.4 끓이
• 곁을 주다:    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가까이할 수 있도록 대하다.
• 곁을 비우다:     보호하거나 지키는 사람이 없는 상태가 되게 하다.
• 连달다:    연-달다【連달다】[자동사][타동사]〖ㄹ불규칙/~다니, ~다오〗= 잇달다.* 반가운 소식이 연달았다.
• 갱을 달다:     ① 광맥을 따라 굿길(갱도)을 뚫다. ② 사금광에 도랑을 내다.
• 광달다:    광-달다 [광:-][자동사]〖ㄹ불규칙/~다니, ~다오〗연의 위를 표하는 무색 종이로 꼭지를 붙이다.
• 덩달다:    덩-달다[자동사][불완전]('덩달아', '덩달아서' 등으로 쓰이어) 실속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서.* 모두들 어찌나 웃어대던지 나는 영문도 모르고 덩달아 웃고 말았다.
• 동을 달다:     말을 덧붙여서 하다.* 하던 이야기에 동을 달았다.
• 등이 달다:     일이 급히 몰려서 등이 화끈화끈하도록 열이 오르게 되다.
• 매달다:    매-달다 [매: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다니, ~다오〗매어서 달려 있게 하다.* 방울을 ~.
• 몸이 달다:     안타깝거나 조바심이 나다.
• 별을 달다:     《군사》 대령에서 장군으로 진급하다.
• 볼달다:    볼-달다[타동사]〖ㄹ불규칙/~다니, ~다오〗= 볼을 달다(⇒ 볼3 ).
• 볼을 달다:     무디어진 연장의 날에 쇳조각을 덧붙여 벼리다.